제2회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기 청준장년부 대회

6월16일 ~ 17일 수원배드민턴전용구장외, 32종목 470팀 참가

수원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2회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기 청준장년부대회가 32종목 470팀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선보였다.

제2회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에서 영통클럽은 6월16일부터 17일 양일간 수원시배드민턴전용구장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3,200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 열린 제2회 협회장기대회, 제19회 수원시생활체육대축전대회를 포함 제2회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기 청준장년부대회까지 3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종합 2위는 2,000점을 획득한 매탄클럽이 3위는 1,700점을 획득한 만석클럽에게 돌아갔다.

개회식은 17일 11시 수원시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진행 됐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상은 영통클럽 유다연총무, 매탄클럽 최종순 재무가 수상했다.

대회 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전년도 종합우승 영통클럽 김용휘, 이랑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 했다.